'170cm-48kg' 이태임 비키니 자태 아찔…"겨우 가렸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5.08 15:07  수정 2015.05.08 15:15
이태임 근황.

배우 이태임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비키니 화보 촬영 비화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5월호에는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현재 모습과 인터뷰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태임은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질 지내고 있다.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은 한국에 있다. 집에서 부모님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 연예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움직이겠다는 의지에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촬영 도중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태임은 “예원에게 상처줘서 미안하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한 뒤 하차의사를 전달했다.

앞서 JTBC '美親 유럽-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애서는 유럽여행을 떠나는 미녀 3인방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지혜는 이태임에게 “수영복 화보를 봤는데,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고 부러워하자 "사실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태임 근황 안타깝네", "이태임 근황 수척", "이태임 근황, 일단 함구하는게"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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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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