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윤소희 달달 카톡 분위기 뭐지?…"우왕 피곤하겠다"

윤두준 윤소희. ⓒ 식샤를 합시다 페이스북

카이스트 재학 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윤소희와 윤두준과의 카톡 내용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tvN '식샤를 합시다'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주연배우들의 대화가 담긴 카카오톡 캡쳐본을 공개, 공개된 사진에서 윤소희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요"라며 깜찍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배우 이수경은 "귀엽다"며 "해피 주말이요"라고 응답, 윤두준은 "오옷 수영 선배님 소희 씨 안녕하세요. 연쇄 폭행범 윤두준입니다. 저는 안무 연습하러 다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여"라며 재치 있게 인사를 남겼다.

이에 윤소희는 "우왕 피곤하겠다 연습 파이팅이에요"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