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첫 정산, 물욕 보다 효심?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7 10:24  수정 2015.05.07 11:42

EXID 첫 정산, 물욕 보다 효심?

EXID가 첫 정산을 앞두고 있다(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걸그룹 EXID가 '위아래'의 차트 역주행 후 첫 정산을 앞두고 계획을 밝혔다.

6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위아래' 히트 후 "첫 정산이 얼마 안 남았다"고 밝힌 EXID는 MC들로부터 "제일 먼저 무엇을 사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각자 계획을 밝혔다.

솔지는 "거짓말이 아니라 다 어머니 드릴 것이다. 10년 동안 어머니에게 돈을 드린 적이 없다. "며 "구두를 사고 싶다.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가서 어머니 한 켤레, 나 한켤레 사겠다"며 효심을 나타냈다.

하니는 "엄마, 아빠, 동생 선물 사겠다"며 "또 안경을 바꾸고 싶다. 안경이 휘어졌다. 새로 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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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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