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아이유' 이지연 근황 "미국인과 이미 결혼"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5.08 09:54  수정 2015.05.08 10:03
이지연 근황.

약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수 출신 요리사 이지연이 결혼했다.

이지연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리사인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와의 약혼 소식을 전하면서 결혼설이 불거졌다. 예비신랑은 9살 연하의 백인으로, 이지연과는 모 음식점을 함께 열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을 히트시키며 원조 하이틴 스타로 군림하던 중 1990년 돌연 가수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결혼 축하", "이지연 결혼", "이지연 결혼 예뻤는데"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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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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