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파참' 서유리, 하의 실종 패션에 '출렁'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5 08:13  수정 2015.05.05 08:19
일명 '열파참'으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된 서유리의 관능미가 돋보이는 화보 ⓒ 서유리 페이스북

'열파참' 서유리, 하의 실종 패션에 '출렁'

'마리텔' 서유리의 '열파참'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서유리의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들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의가 실종된 아찔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하의가 실종된 채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 관능적인 눈빛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음 티비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전 녹화에서 서유리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찾았다. 당시 백종원은 서유리의 흑역사로 불리는 '열파참'에 대해 언급했고 이후 서유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했다.

당시 서유리의 채팅방을 보던 백종원은 서유리에게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후 백종원은 자신을 찾은 서유리에게 "아니, 서유리씨 지금 다른 얘기한 거예요. 열나신다고요? 파는 안 넣습니다"고 말했다.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서유리에 백종원은 "면 먹다가 웃으면 코에 들어간다"면서 "물론 지금 서유리 씨가 코에 음식이 들어 갔는 건 아니고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이 언급해 화제를 모은 '열파참'은 서유리가 과거 '제3대 던파걸'로 활동하던 중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에서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 이라고 외쳤던 것에서 따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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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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