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이 돈 보고 결혼했다는 찌라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4 17:20  수정 2015.05.04 17:28
이재룡이 유호정과 얽힌 찌라시에 대해 해명했다. (SBS 방송 캡처)

배우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과 결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명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유호정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3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찾아 유준상, 이준, 고아성을 만났다. 뿐만 아니라 남편 이재룡과 절친 최지우를 찾아가 유호정에 대해 파헤쳤다.

녹화에서 이경규는 이재룡에게 “20년간 잘 살고 있는데 이재룡 유호정 부부에 대한 루머는 끊이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재룡은 “와이프가 내 돈 보고 결혼했다고 그러더라”며 세간에 떠도는 찌라시를 언급한 뒤 결혼과 루머에 얽힌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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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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