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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콜린 퍼스, 감사 인사 "속편 나오면 한국 방문"


입력 2015.03.24 10:41 수정 2015.03.24 10:47        부수정 기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주연 콜린 퍼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주연 콜린 퍼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흥행몰이 중인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주연 콜린 퍼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최근 중국에서 진행한 콜린 퍼스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콜린 퍼스는 한국에서의 높은 인기와 관련해 "감동 받았다"며 "특히 한국처럼 중요한 나라에서 지지를 받으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콜린 퍼스는 이어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며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콜린 퍼스는 '킹스맨'에서 베테랑 스파이 해리 하트로 분해 명품 스파이 액션을 선보였다. '킹스맨'은 누적 관객 수 533만4111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주연 콜린 퍼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주연 콜린 퍼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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