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 측 "속도위반? 절대 아냐"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23 18:14  수정 2015.03.23 18:19
모델 장윤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모델 장윤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교회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장윤주보다 4살 연하로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장윤주는 지난 1997년 SFAA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예능 출연, 음반 발매,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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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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