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측 입장 “이태임 욕설 들었지만 그냥 넘어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03 16:34  수정 2015.03.03 16:40
예원 ⓒ 예원 트위터

이태임 욕설 논란과 관련 예원 측이 입장을 전했다.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3일 “입장을 전하기가 조심스럽다”면서 “(예원이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을 들은 건 사실이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예원이 나이가 어려 말대꾸를 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다투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고 말했다.

앞서 예원은 지난달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이태임은 “춥지 않느냐”는 예원에 질문에 욕설로 답해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당시 이태임의 태도가 점차 심해지자 귀가시켰고, 결국 이태임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