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폭로 "만재도서 6일 동안 샤워 안했다"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28 15:43  수정 2015.02.28 15:48
‘삼시세끼' 손호준이 6일간 샤워를 하지 않았음을 폭로했다. 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손호준이 6일간 샤워를 하지 않았음을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정우가 출연,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과 함께 만재도 생활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저녁 식사 후 손호준과 설거지를 하던 중 "샤워는 아까 거기서 하는거냐"라고 의문을 가진 것.

이에 손호준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근데 저는 6일 동안 한 번도 안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 6회는 13.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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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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