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빅데이터 활용한 '스타 청약시스템' 선봬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2.25 17:44  수정 2015.02.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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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0만건에 이르는 빅데이터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LIG 스타(STAR) 청약시스템 ⓒLIG손해보험

LIG손해보험이 설계사의 업무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청약시스템을 선보였다.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기존 보험계약 청약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LIG 스타(STAR) 청약시스템'을 최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청약시스템은 '간편하고(Simple)', '쉽고(Easy)', '똑똑하게(Inteligent)'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사용자 경험 기반(User Experience, UX) 환경 적용과 빅데이터를 활용했다. 특히 설계사들이 청약 설계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는 '빅데이터' 활용이다. 매월 100만건에 이르는 누적 청약 정보를 기초로 신규 가입자에게 자신의 성별과 나이, 급수별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LIG손보는 이 같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 설계는 물론 설계사의 업무 수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새로 추가된 '네비게이션 기능' 역시 눈에 띈다.

화면의 순서만 따라가면 누구나 쉽게 설계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버튼과 팝업을 삭제하고, 쉽게 틀릴 수 있는 오류들을 직접 해결 가능한 '문제해결 마법사'를 도입했다. 모두 설계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다.

김강현 LIG손해보험 장기보험담당 상무는 "청약시스템은 회사가 아닌 설계사와 고객이 이용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항상 사용자(설계사) 관점에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상무는 이어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설계는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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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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