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일베충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9 22:56  수정 2015.02.19 23:01
김장훈 ⓒ 데일리안 DB

가수 김장훈이 영화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장훈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집중 안 된다”는 글과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불법 다운로드가 아니냐”며 김장훈을 맹비난했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 한 겁니다. 요즘도 불법 다운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해명했다.

김장훈은 또 “ㅇㅂ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면서 “페북에서 차단한 ㅇㅂ벌레들 명단”이라고 발언해 또 한 번 논란을 일으켰다. 여기서 ‘ㅇㅂ충’은 보수 커뮤니티 사이트 일베 회원들을 겨냥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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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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