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탐희 "3개월 만에 출산 전 몸무게"…비결은?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19 13:19  수정 2015.02.19 13:45

'라디오스타' 박탐희가 모유수유 여왕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지난해 아이를 낳은 산모 스타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첫 아이를 모유수유 6개월을 했다. 한쪽 당 200ml가 나왔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원래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모유수유를 하는데 저는 아이가 한쪽 먹고 나가 떨어지더라. 그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체중은 3개월 만에 원상복귀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심이영 역시 "출산 후 3주만에 몸무게가 10kg 넘게 빠졌다"면서 "처음에는 아기 몸무게 정도 만큼만 살이 빠졌다. 그런데 일주일마다 살이 계속 빠지더라. 산후조리원에 쉬러 갔는데 계속 모유 주느라 쉬는게 아니었다"며 모유수유 다이어트를 지지했다.

네티즌들은 "박탐희 심이영 다이어트 비법 대박이네", "박탐희 심이영 대단하다", "박탐희 심이영 입담 빵터졌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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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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