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숙 "이영자와 노후 준비"…왜?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9 16:50  수정 2015.02.09 17:38
개그우먼 김숙이 이영자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 KBS

개그우먼 김숙이 이영자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김숙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영자언니가 '숙이야 언니랑 합장할래?'라고 말했다"며 "현재 함께 합장하기 위해 적당한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합장을 하면 부부는 800만원이다. 하지만 개인은 500만원"이라고 말했다.

이날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인 스타 셰프 샘 킴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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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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