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결혼 임박? 과거 발언 보니 '깜짝'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5 10:34  수정 2015.02.05 10:39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열애 중인 가운데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_SBS '한밤의 TV연예' 조정석 출연분 캡쳐

가수 거미와 열애 중인 가운데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정석과 거미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미 측은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조정석 측 역시 "열애는 사실"이라며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정석은 "내 이상형은 착한 여자다. 지금 당장 연애하고 싶다.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고 좋은 사람 만나서 3년 후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밤' 측은 3년 뒤가 2015년 현재라며 두 사람의 좋은 소식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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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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