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남주혁, 얼굴만 잘생겼지... ‘꽃바보’ 등극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04 15:15  수정 2015.02.04 15:21

공고 경험자 남주혁, 못 박기 실수 연발...자칭 ‘정가이버’ 정신도 ‘삐끗’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과 이정신이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못 박는 일부터 어려움을 호소하며 ‘꽃바보’로 등극했다. ⓒJTBC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과 이정신이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못 박는 일부터 어려움을 호소하며 ‘꽃바보’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남주혁과 이정신이 조경 반에 들어가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분 제작 실습 과정에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양공고 편에 출연했던 남주혁과 자칭 ‘정가이버’ 정신의 능력이 발휘될 것 같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남주혁이 못을 잘 박지 못하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며 드라이버를 계속 분리하자 이정신은 “약간 어설픈 공고인데”라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이어 이정신 또한 못 박는 과정에서 ‘삐끗’하면서 잘생긴 두 남자의 바보같은 모습이 그대로 화면에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어찌저찌 완성한 화분에 흙을 담는 과정에서도 흙의 반 이상으로 화분 밖으로 흘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진정한 ‘꽃바보’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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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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