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로맨틱 웨딩화보…예비부부의 달콤한 키스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3 18:05  수정 2015.02.03 18:14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달콤한 웨딩 화보를 선보였다. ⓒ 마리끌레르웨딩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웨딩 화보를 선보였다.

3일 패션지 마리끌레르웨딩은 윤상현과 메이비가 하와이에서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메이비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윤상현은 멋진 예비신랑의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윤상현은 "천천히, 느리게 하는 걸 좋아하지만 내 사람을 알아차리는 건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메이비는 "이 사람이 내게 와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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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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