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관계자 “이런 사건은 처음 벌어진 일”
미국의 록 밴드 공연장에서 흥에 취한 나머지 한 커플이 갑자기 음란 행위를 벌인 일이 발생했다.
19일 미국의 외신에 따르면 이 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솔라나 비치에 있는 ‘밸리 업 태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펑크 록 밴드 데드 케네디스의 공연 중 갑자기 발생한 이번 일에 대해 업소 관계자는 “우리는 이 행동을 용납하지 않았다. 보안 요원들이 즉시 그들을 중단시켰다”며 “이런 사건은 처음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커플이 음란 행위를 하는 동안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은 그들을 몇 분간 지켜봤고, 공연이 끝난 뒤 SNS를 통해 커플의 음란 행위 장면이 퍼졌다.
한편 당시 관객 중 한 명은 “펑크록 콘서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은 결코 없다”고 말했고 지역 보안국은 “정황을 밝히기 위해 업소에 협조를 구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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