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재배 안돼 희소성 높은 '송로버섯' 화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18 10:34  수정 2015.01.18 12:02

송로버섯 특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땅속에 비밀스럽게 숨겨진 탓에 신선한 땅 내음을 지니고 있는 이 버섯은 호두알만한 것부터 사과만한 것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특히 인공재배가 안돼 생산량이 적기 때문이 희소성이 크다.

관세품목분류상 송로버섯이라고 돼 있으나 소나무와는 아무관계가 없다. 육안으로는 돌멩이인지 흙덩이인지 구분이 어렵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