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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철민 이혼위기 "장모님께 죄송"…무슨 일?


입력 2015.01.09 11:39 수정 2015.01.09 11:44        김명신 기자

배우 이철민이 처가살이에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이철민은 장모 김경순 씨와 함께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 평소 어색한 사이인 장모와 처가살이를 위해 큰 짐가방을 들고 처가로 향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가방을 뺏었고 이후 장모와 의견차를 보이며 사사건건 갈등을 겪었다.

이날 이철민 장모는 이철민 부부의 이혼 위기에 대해 언급, “진짜로 나도 속상해 자네 집 가서 울었다. 땅이 꺼지고 하늘이 내려앉았다고 해야할까”라고 말했다.

이철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장모님께 되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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