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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폭로' 유재석 출연료…"회당 천만원? 옛말"


입력 2015.01.09 10:15 수정 2015.01.09 10:28        김명신 기자

'라디오스타' 정준하가 유재석 출연료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출연료가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대오(이VS오)' 특집으로 꾸며져 야구선수 오승환, 이대호, 방송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정준하 몸값이 많이 올랐다더라. 그런데 아직도 유재석의 10분의 1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재밌게 하려고 과장해서 말한 것이다“라면서 “그래도 예전보다 몸값이 많이 올랐다. 유재석은 아마 더 이상 올릴 수 없을 거다. 상한선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2011년 KBS에 따르면 유재석의 프로그램 1회 출연료는 1000만원 선으로 과거 2008년 800만원 선에서 상승, 최근에는 1200만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는 KBS 출연료일 뿐, '무한도전' '런닝맨'의 MBC SBS는 더 높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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