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내두른 하정우 “강동원 외모 대결? 백전백패!”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06 16:11  수정 2015.01.06 16:15
하정우 강동원(SBS 화면캡처)

배우 하정우가 강동원의 외모에 혀를 내둘렀다.

하정우는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영화 ‘군도’에서 삭발 투혼을 벌였지만 강동원의 생머리에 밀렸다”는 말에 “강동원 앞에서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봐도 아름답고 고혹적”이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2년 6개월 만에 ‘힐링캠프’에 재출연한 하정우는 이날 “선을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 선 제의가 들어왔다. 아버지께서 제의를 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MC 이경규는 김용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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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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