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더팩트는 "박한별이 올해 초 세븐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며 "정은우와 새로운 만남을 갖고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은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동료로서 작품 종영 이후에도 자주 어울렸다. 그러다가 최근에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남녀 관계로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장소(?)가 목격된 차량이 이목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플래그십 SUV 'G클래스'로 일명 G바겐으로 불리는 차량이다.
박한별은 연인 정은우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G클래스'가 함께 했으며 이 차량 안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특히 'G클래스'는 '억 소리'나는 몸값으로, 박한별의 '애마'는 두 모델 가운데 'G350 블루텍'으로 차량의 몸값만 1억4800만 원에 달한다. 국내에 수입되는 수량도 50~100대 수준으로 극히 제한적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때문에 국내외 스타들 사이에서도 '드림카'로 통한다고.
국내에서는 도끼외에도 배우 원빈과 정우성, 방송인 강호동 등도 'G클래스'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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