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알고 보니 멘사 출신 ‘아이큐는?’

이현 넷포터

입력 2014.12.10 13:51  수정 2014.12.10 13:55
정지원 아나운서(KBS 화면캡처)

KBS 아나운서 정지원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자로 나섰다.

특히 가슴골이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정지원 아나운서의 경력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7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나는 멘사 회원이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MC 박미선이 "아이큐가 150이 넘느냐"고 묻자, 정지원은 "156"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말도 안 된다. 믿으면 안 된다. 평소 하고 다니는 것 보면 56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해 ‘도전 골든벨’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비바! K리그’ ‘KBS 9뉴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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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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