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불우이웃 위한 '2014개 선물세트' 제작해 전달

조소영 기자

입력 2014.12.10 09:57  수정 2014.12.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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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전사 직원 참여해온 사회공헌활동

대상 청정원이 연말을 맞아 2014개의 사랑의 선물세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다.

10일 대상은 신설동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나눌수록 맛있는 2014개의 행복'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명형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140여명의 대상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모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상에서 지난 2007년부터 전사 직원이 참여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그해 연도의 개수만큼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올해는 2014개의 선물세트가 굿네이버스를 통해 빈곤가정과 학대피해 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선물세트는 대상의 장류와 조미료를 비롯해 카레, 캔햄, 홍초 등 총 28개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소비자가로 환산하면 세트 하나에 총 12만4000원에 달한다.

대상 청정원의 정영섭 사회공헌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기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올해도 손수 제작한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명 대표를 비롯한 대상 임직원 외에 청정원 주부봉사단과 굿네이버스 대학생 봉사자, 대상웰라이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경 씨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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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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