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봉진 대표 "배달의 민족? 류승룡 창업한 회사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09 01:33  수정 2014.12.09 08:52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배달의 민족 CEO 김봉진 대표가 배우 류승룡과의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달의 민족' CEO 김봉진 대표가 출연해 자신의 성공 노하우와 삶의 방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 대표는 "39살로 청년 사업가 표창을 받았다. 배달 앱을 통해 상을 받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많은 분이 광고 때문에 류승룡이 창업한 회사인 줄 알고 있지만, 내가 그 배달 앱 회사의 CEO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봉진 대표가 CEO로 있는 회사 '배달의 민족'은 배우 류승룡이 광고에 출연해 재미있고 독특한 콘셉트로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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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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