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강하늘, 취중 장사로 미션 성공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06 01:11  수정 2014.12.06 09:18
'미생' 임시완-강하늘 ⓒ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미생' 임시완과 강하늘이 사우나 앞에서 취중 장사로 미션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는 장그래(임시완 분)와 장백기(강하늘 분)가 10만 원으로 물건을 사서 파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그래는 오상식(이성민 분)에게 10만 원으로 사업하라는 미션을 받았고, 장그래는 시장에서 파는 저렴한 양말과 팬티를 구입했다.

이날 장백기 역시 강대리(오민석 분)의 지시에 따라 장그래의 미션에 함께 투입되었으며 두 사람은 계속된 실패에 절망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길을 걷던 중 사우나를 발견했고, 장그래는 "장백기 씨한테는 이것이 필요할 것 같다"며 소주를 건넸다.

장그래와 장백기는 사우나 앞에서 본격적으로 장사에 돌입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티와 양말을 모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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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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