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반전 막춤으로 합격…어땠길래?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2.01 09:37  수정 2014.12.01 09:41
‘K팝스타4’ 서예안이 반전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_SBS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서예안이 반전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라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분한 이미지를 가진 참가자 서예안이 등장했다. 그러나 서예안은 무대에 오르자 반전면모를 드러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아란데의 'Problem'을 열창했고 귀여운 춤으로 심사위원을 폭소케 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전 저렇게 춤추는 여자가 정말 좋다. 취향 저격이다"라고 환호했다.

유희열은 "내가 제작자로 나서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에 서예안을 내보낸다면 그대로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현석도 역시 "오묘하게 웃음도 주고 매력도 줬다.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참가자"라고 극찬하며 합격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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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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