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양현석 YG 소속 연예인 사건사고 해명할까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25 15:24  수정 2014.11.25 15:28
'힐링캠프' 양현석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_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양현석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편이 끝날 무렵 12월 1일 방송될 연예기획자 양현석 편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서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서 20대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SBS ‘K팝스타4’에 함께 출연중인 안테나뮤직의 가수 유희열도 함께 했다.

유희열은 양현석에게 “최근 YG에 사고가 많았다. 이에 대해 계속 침묵했던 이유가 무엇이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앙현석이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으로 예고편은 마무리돼 궁금증을 안겼다.

양현석은 지난 19일 ‘힐링캠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양현석을 방송을 통해 자사 연예인들이 일으킨 물의에 대한 대응에 속 시원한 답변을 들려줄 수 있을까. 양현석의 대답은 12월 1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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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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