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세번째 지각…네티즌 반응 '반전'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1.21 13:02  수정 2014.11.21 13:07
ⓒ MBC

전현무가 또 다시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오전 7시에 방송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전현무는 21일 전화연결을 통해 오프닝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어제 녹화가 늦게 끝나 세번째 지각을 하게 됐다. 죄송하다"며 "광고가 끝나면 스튜디오에 있을 것이다"고 사과했다.

그는 "작가가 6시 10분에 전화해줘서 깼다가 살짝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40분이 넘었더라. 혼자 사니까 깨워줄 사람이 없다"고 해명했다.

전현무의 지각 실수는 이번이 세번째.

네티즌들은 "혼자 사니 불쌍하다", "세번째는 좀 너무 했지만 그 사연이 안타깝다", "비난하고 싶어도 못하겠네" 등 의외의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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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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