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매력적 등 근육 찬사 “내일 모레 마흔?”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11.12 16:44  수정 2014.11.12 16:55
문정희 ⓒ tvN '택시'

배우 문정희(38)의 운동으로 가꾼 몸매가 ‘씨스타 소유급’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택시' 제작진은 "문정희가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며 "엄청난 운동광이더라. 하루에 몇 ㎞씩 뛰고 25㎏ 바벨을 든다"고 MC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알려줬다.

정보를 ‘입수’한 두 MC는 문정희가 운동하고 있는 헬스클럽을 찾았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문정희의 몸매는 오랜 기간 운동으로 다진 20대 걸그룹 못지않은 탄탄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 중인 문정희의 뒷모습을 본 이영자 역시 “(씨스타)소유 아니야?”라고 감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이 몸매에 반했나” “택시 문정희, 내일 모레 마흔인 유부녀 맞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문정희는 남편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까지 컨설팅했는데 지금은 국내 회사에 다닌다. 10대 그룹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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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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