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촬영장에 뷔페+커피 마련 '역시 안영이'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12 11:59  수정 2014.11.12 12:02
배우 강소라가 팬들과 함께 tvN 금토드라마 '미생' 촬영장에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소라가 팬들과 함께 tvN 금토드라마 '미생' 촬영장에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이는 출연진 및 제작진을 위해 뷔페 및 커피 파티를 열어 특별한 점심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12일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강소라의 '미생'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 옆에서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민 채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연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레 묶은 헤어스타일에도 화사한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강소라는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여성 직장인의 애환을 드러내고 있다.

‘미생’은 어린 시절부터 바둑밖에 모르고 살아왔지만 프로 입단에 실패한 장그래(임시완)는 인맥을 통해 종합상사에 입사해 낙하산 소리를 들으면서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tvN '몬스타'등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신데렐라 언니'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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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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