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줄리엔강, 음주 속옷 난동 셀프디스 "그 날엔..."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1.08 06:22  수정 2014.11.08 06:26

줄리엔 강이 셀프 디스했다.

과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해 거리 활보, 주민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건을 직접 언급한 것.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예고편에서는 줄리엔 강이 광희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러졌다.

예고편에서 줄리안 강은 “오랫동안 자숙하고 있었다”며 지난 9월 만취 사건을 언급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멤버들은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추궁하자 줄리안 강은 “술 주지 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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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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