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아찔한 떡볶이 먹방 매력 '매료'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4.11.03 14:47  수정 2014.11.03 14:51
한예슬 ⓒ SBS '미녀의 탄생'

배우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에서 아찔한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2회에서 사라(한예슬 분)는 운동 후 김밥·떡볶이·순대를 말 그대로 폭풍 흡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희(주상욱 분)는 사라에게 완벽한 복수극을 위한 운동과 공부를 강요했다.

이미 전신성형의 대가로 한태희와 노예계약을 맺은 사라는 명령을 충실히 이행했고, 곧 목표치에 도달했다.

한태희는 상으로 사라가 죽고 못 사는 일명 ‘김떡순’을 하사했고, 사라는 김떡순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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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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