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마른 여자가 좋아, 이상형은 정유미"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0.29 15:01  수정 2014.10.29 15:05
배우 윤현민이 최근 종영한 KBS2 월화극 '연애의 발견'에서 호흡을 맞춘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_방송 캡처

배우 윤현민이 최근 종영한 KBS2 월화극 '연애의 발견'에서 호흡을 맞춘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윤현민, 윤박, 이재윤이 출연해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현민은 "지금까지 연상 여자들과 교제했다"며 "20살 때 첫사랑을 했는데 당시 여자친구가 5살 연상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계속 연상을 만났다고 윤현민은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이번에 '연애의 발견'을 같이 했던 정유미가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였다"고 고백했다.

윤현민은 "정유미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오!"라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은 또 "유미 누나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에릭 형은 접근하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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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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