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수술 마치고 '현재 회복실'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23 00:05  수정 2014.10.23 07:37
신해철 ⓒ 데일리안DB

가수 신해철(46)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옮겨졌다.

22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와 병원 측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오후 8시께 장 부위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실로 옮겨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신해철이 수술을 마친 뒤 회복실로 옮겨졌다. 수술이 잘 됐는지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은 오는 23일 JTBC '속사정 쌀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으나 참석은 물론 프로그램 출연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