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홈CCTV '맘카2' 실내 사각지대 없이 확인 가능
"보안 이상으로 마음 소통할 수 있는 도구"
LG유플러스 모델들이 홈CCTV '맘카2'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1인 가구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제품과 서비스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홈CCTV와 관련 서비스 등의 출시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기존의 홈 CCTV 기능을 가진 맘카의 비디오 기능은 대폭 업그레이드 한 ‘맘(마음, Mom)이 통하는 카메라’, 홈CCTV ‘맘카2’를 출시했다.
맘카2는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고해상도(HD)급 1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로 3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줌인(Zoom-in)기능과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또렷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 저장할 수 있는 기능 등 홈 비디오 중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원클릭프라이버시(one click privacy) 버튼으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는 차별점도 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콘트롤이 가능한 넓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보다 넓은 화면설정이 가능하다. 벽면 고정설치가 용이하도록 브라켓을 함께 제공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돼 있어 별도 센서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문자메시지(SMS)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성으로 맘카2와 통화가 가능한 워키토키 기능이나 집안 TV, 에어컨 등 리모콘이 작동되는 가전제품의 전원 온·오프, 볼륨 조절 등을 할 수 있는 원격제어 기능도 제공된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기존의 단순 감시 역할만을 수행하는 보안 제품의 경계를 넘어 마음이 통하는 소통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도 가정용 CCTV ‘헬로캠’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헬로캠 역시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홈 카메라 서비스다.
넓은 회전 반경으로 사각지대가 거의 없이 집안 구석구석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도 확인 가능하다. 때문에 보호자가 집에 혼자 있는 어린아이나 애완동물, 몸이 불편하신 노인 등을 언제 어디서나 살펴보고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다.
홈CCTV 서비스 외에 애견인들을 위한 방송 서비스도 추가됐다.
KT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올레tv는 지난 15일 견공(犬公)이 보는 채널 ‘도그TV’ 송출을 시작했다. 더불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애완인을 위한 정보문화 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펫파크는 반려동물 애호가를 위한 채널이다. 동물과 사람 사이의 관계, 관련 산업과 제품, 문화 등을 주제로 교양정보, 토크쇼, 연예인 리얼리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회사 측은 “혼자 집 안에 남은 개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 되는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동물 심리학자와 행동 전문가들의 연구를 토대로 제작한 ‘견공’을 위한 방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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