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 워' 엘리자베스 페나, 지병으로 사망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18 00:50  수정 2014.10.18 16:17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페나가 향년 55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대변인은 지난 15일 엘리자베스 페나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병명은 전해지지 않았다.

뉴저지의 쿠바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 페나는 1979년 영화 'Super, 티'로 데뷔했다.

영화 '라밤바'·'베벌리 힐스의 낮과 밤'·'러시아워', 드라마 '모던 패밀리'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2007년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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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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