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강호동, 머리 커서 중국인들에게 인기”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9.16 11:38  수정 2014.09.16 11:42
장위안 (JTBC 방송 캡처)

장위안이 중국에서 머리 큰 강호동이 인기가 많다고 주장해 웃음을 줬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1회에서는 중국 대표 비정상 멤버로 장위안이 출연해 중국에서 호감 받는 얼굴형을 공개했다.

장위안은 “한국에선 머리 작은 게 인기지만 중국에서는 반대”라며 “중국인들은 머리 크면 복이 많다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MC들은 “중국인들이 강호동을 좋아하는 이유도 머리가 크기 때문이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맞다”고 답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당장 중국 가야겠네” “머리 큰 남자들도 희망은 있구나” “중국 연예인들은 머리 작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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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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