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고 은비 사망 애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9.05 12:04  수정 2014.09.05 12:07
박초롱이 은비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 사진공동취재단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고(故) 은비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박초롱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전 이사님과 창따이 오빠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그룹이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진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초롱은 “(권)리세 양도 얼른 좋은 결과로 나오길 기도할게요. 많이 놀랐을 멤버 분들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이사님, 창따이 오빠도 힘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고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중 은비가 사망했으며 리세는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고 은비의 발인식은 5일 오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또 다른 멤버인 애슐리와 주니가 부상 중임에도 참석해 오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