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세경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이는 과감한 노출 연기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많이 준비했다"며 "촬영 내내 너무 굶어서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났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고 그만큼 욕심도 많이 냈다"고 전했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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