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해령, 섹시 디바 변신…과거 화보 보니 ‘속옷 실종’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8.14 16:36  수정 2014.08.14 16:39
‘내그녀’ 해령이 화제다. ⓒ ARENA

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내그녀’로 섹시 디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과거 화보도 덩달아 화제다.

14일 해령 소속사 측은 “해령이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그녀’에 라음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라음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가수가 돼 아이돌의 혼을 빼놓는 섹시 아이콘이다.

해령은 소속사를 통해 “라음의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 소화해내기 쉽지 않겠지만 캐릭터 매력을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으로 드러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령은 과거 화보를 통해 섹시 디바의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속옷을 거치지 않은 듯한 모습은 묘한 상상을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맞춤옷 역할 맡았네” “입은 거야 벗은 거야” “해령 섹시스타 대열 합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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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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