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2’ 제시카 알바, 스트랩 댄서 변신…노출 어느 정도?

제시카 알바.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시카 알바가 스트립 댄서로 파격 변신한다.

제시카 알바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전작 ‘씬 시티’에서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 씬 시티의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낸 데 이어, ‘씬 시티2’에서도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한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 코믹콘 2014(Comic-Con International 2014)에 '씬 시티2' 주연배우들이 참가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화끈한 액션과 과감한 노출 연기가 기대되는 만큼, 한동안 제시카 알바를 향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마셰티’ ‘미트 페어런츠 3’ '‘발렌타인 데이’ '‘판타스틱 4’ 등을 통해 멜로와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