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의 황우슬혜가 인기 만화 캐릭터 닮은꼴로 떠오르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일본 만화 ‘닥터슬럼프’의 여주인공인 ‘아라레’와 싱크로율 99.9% 외모를 자랑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기분 좋은 날’에서 ‘정다애’ 역을 맡아 열연중인 황우슬혜는 약사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극 초반, 평소에 쓰지 않던 안경을 착용한 바 있는데 이때의 모습이 ‘닥터슬럼프’의 아라레를 연상시킨다.
황우슬혜와 아라레는 귀여운 매력을 더해주는 시스루뱅 앞머리와 동글동글한 눈망울, 빅사이즈의 커다란 안경과 귀여운 표정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현실감 없는 황우슬혜의 외모도 ‘아라레’와의 닮은꼴임을 뒷받침해주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에 ‘아라레’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싱크로 100%네요!”, “현실감 없는 귀여움, 슬혜씨도 아라레도 깜찍 그 자체!”, “안경 쓴 모습도 잘 어울려요!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봐요”, “앞으로도 종종 안경 끼고 출연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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