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베팅업체 레드브룩스는 한국 승리에 1.3배, 알제리 승리에 2.3배로 윌리엄힐과 같은 배당률을 책정했다. 다만 무승부에서 2.2배를 기록해 윌리엄힐과 차이를 보였다.
한편, 베팅업체들은 한국-알제리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을 선수로 박주영을 꼽았다. 박주영에게 5.5~6.0배로 가장 낮은 배당률이 걸렸다. 그 뒤를 이어 러시아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이근호가 6.5~7.5배, 손흥민이 7.0~8.0배를 기록했다. 알제리에서는 대표 공격수 힐렐 수다니가 7.5~9.0배로 배당률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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