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토 바로알기 사업 일환 '각 팀마다 150만원씩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리국토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인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을 위해 총 35개팀의 '국토교육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육 동아리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국토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국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데에 목표가 있다.
신청은 전국의 중‧고등학교의 교사1인과 학생5인(10인 경우는 교사2인) 이내로 이루어진 국토교육 동아리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내용 및 신청방법은 국토사랑포털(www.land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 선정 결과는 16일 국토사랑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국토교육 동아리로 선정되면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고 △우리 국토 탐사·탐방 활동 △우리 국토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활동 △우리 국토에 대한 매거진·UCC제작 등을 하게 된다. 동아리 활동 평가 후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또한 올해부터 동아리 활동 및 국고금 운영의 안내를 위해 사전교육이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 3층(종합상황실)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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