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 대만판 5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미란다 커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의 새로운 커버"라는 글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보그 5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숏팬츠와 비키니 톱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앞서 패션 매거진 엘르 스페인판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미란다 커는 황금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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