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임신' 스칼렛 요한슨 포착 "청순하네"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4.29 07:34  수정 2014.04.29 07:36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 팀이 회식사진을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점심(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벤져스2' 출연 배우들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드,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 잭슨,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조스 웨던 감독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신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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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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