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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루한, 중국판 '수상한 그녀' 출연…연기돌 변신


입력 2014.04.23 17:52 수정 2014.04.23 17:53        부수정 기자
엑소 루한 ⓒ SM엔터테인먼트 엑소 루한 ⓒ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 멤버 루한이 연기에 도전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루한이 중국 영화 '중반20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중반20세'는 70대 할머니가 갑자기 20대 소녀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지난 1월 개봉한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작으로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을 예정이다.

루한 외에 중국 스타 양자산과 진백림 등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닛 그룹 엑소-M에 속한 루한은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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