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섹시 도발, 목욕탕서 쩍벌녀 변신…신보라 “언니 야해”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3.30 09:15  수정 2014.03.30 09:17
이하늬 섹시 도발. (MBC 방송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섹시 도발이 화제다.

이하늬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신보라와 함께 ‘소사랑’ 아빠-엄마와 헤어짐을 준비하며 목욕탕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목욕을 마친 이하늬가 갑자기 쩍벌녀로 변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늬는 틈새 스트레칭이라며 화장대에 발긑을 올리고 로션을 바르는 등 도발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하늬는 “이게 좀 민폐이긴 한데 사람들 없을 때 이렇게 스트레칭 하곤 해”라며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을 바를 때도 ‘우~’ 하고 입술을 내미는 등 얼굴 마사지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헤 신보라는 “언니 방금 야했다”고 놀라워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언니 몸매가 장난이 아니더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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